고구마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채소입니다. 식사대용으로도 쓰이며 다이어트 식품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식품인데요. 맛있는 고구마를 잘못 보관하게 되면 몇일사이에 썩을정도니 잘 보관해야합니다. 고구마 보관할 수 있는 가장 적당한 온도는 15도전후로 상온보관이 가능합니다. 


고구마는 습기에 약한데, 여름 무더위에 고구마가 빨리 상할까봐 냉장고에 보관하면 냉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 속이 다 물러지고 만져보면 물컹물컹해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와 반대로 20도 이상의 장소에 보관하면 발아를 할 수 있으므로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고구마를 잘 보관할 경우 1~3개월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보관방법은? 

고구마는 습기에 약하기때문에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온도도 중요하므로 햇볕이 들지 않고 서늘한 곳이 좋은데요. 우선 고구마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신문지로 감싸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지가 습기를 잘 흡수하기때문입니다. 

고구마를 비닐에 보관하면 고구마가 숨쉴때 내뿜는 수분이 배출되지 못해 습기가 많아지게 되므로 비닐등에 보관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저온보관을 할 경우 냉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냉장고보관도 해서는 안됩니다. 제철에 산 고구마는 보관만 잘하면 3개월정도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 고구마 냉동보관? 

고구마는 기본적으로 상온에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채소입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잘 보관하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겠지만 시기에 따라 오래보관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상온에서 보관하다가 고구마가 썩는것을 보면 바로 냉동보관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를 냉동보관할 때는 고구마를 사용하기 편한 크기로 잘라 물에 넣어노고 쪄서 식혀놓습니다. 고구마가 식으면 냉장고에 넣으면 되는데, 이때 으깨서 보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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